GINSIM PROJECT






2024

Categofy: Brand Campaign / Event Identity
Role: Branding Strategy, Visual Direction
Tools: After Effects, Premire Pro, Photoshop, Illustratior, InDesign


GINSIM은 술 ‘진(GIN)’과 한국어 ‘진심’을 결합한 네이밍으로, “진심으로 추천하는 진 큐레이션”이라는 컨셉의 테이스팅 기반 브랜드 이벤트입니다.
프리미엄 토닉워터 브랜드
FEVER-TREE와 협업하여 칵테일 브랜드 체험 콘텐츠로 확장했으며,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1회차 행사는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.

디자인 인사이트

  • ‘진심’이라는 단어의 정제됨과 감정을 시각 언어로 표현
  • 원형, 투명도, 그리드 중심 타이포그래피로 구성
  • FEVER-TREE의 브랜드 톤과 연결하면서도 독립적인 무드를 구축



비주얼 모티프

  • 칵테일 재료에서 영감을 받은 원형, 레이어, 확산 구조
  • 투명 유리, 석양빛, 도심의 조명 반사감 같은 감성 요소 활용
  • 블랙과 옐로우의 강한 대비로 깊이 있는 시각 경험 설계


브랜드 타깃

  • 파인다이닝, 프리미엄 음료 문화에 익숙한 20–30대
  • 감성적인 오프라인 경험과 브랜딩 감도에 민감한 소비자
  • 혼자 계획하고 함께 공유하는 ‘MZ형 감정소비자’


확장된 비주얼 브랜딩 및 경험 디자인

  • 행사에 제공된 세 가지 시그니처 진토닉 이미지는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풍미에 맞춰 AI 기반 레시피로 개발되었습니다.
  • 참가자에게는 각 진 브랜드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소개하는 리플렛이 제공되어, 시음을 단순한 경험이 아닌 오감이 어우러진 브랜드 체험으로 확장했습니다.
  • 입장권은 절취형 티켓 스트립으로 디자인되어, 시음을 할 때마다 한 조각씩 뜯는 방식으로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을 물리적으로 유도하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.



제작 과정

  • 브랜드 네이밍, 로고, 키비주얼, 행사용 인쇄물 전반 설계
  • 초대장, 포스터, 메뉴북, 포토존 및 현장물(POSM) 제작
  • FEVER-TREE 제품 활용 콘텐츠 연계 및 스타일 가이드 


공간 연출 개념

  • ‘진심의 밤’을 감각적 이탈의 순간으로 설계
  • 유리, 빛, 왜곡, 칵테일 색상 등 시각적 모티프를 공간에 적용
  • 조명, 음향, 컬러 연출로 전체 흐름에 감정적 여운을 부여



성과

  • SNS 팔로워 약 30% 증가, 행사 해시태그 #GINSIM 자발적 생성 확산
  • 행사 전석 매진
  • 콘텐츠 자산 확보 및 후속 브랜드 콘텐츠 확장 기반 마련
  • 브랜드를 단순한 술 큐레이션을 넘어 스토리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포지셔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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